난주 5마리 모두 사착없이 잘 오긴했습니다만....
(아침저녁으로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인데... 신문지 2장+핫팩1개 덜렁 넣었는데 신기하게도 잘 버텨주긴 했음)
유독 1마리가 상태가 최악 입니다.
왼쪽 옆구리쪽에 손톱만큼이나 움푹패여서 왔습니다.
내부기생충이 발현한것인지 , 봉달포장할때 험하게 넣었는지,
아니면 애초에 잘못된녀석을 골라 보내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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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지나서 연락이 되었네요.
수족관측 실수(?) 인정하고 적립금 형식으로 보상완료 되었습니다.
ps. 수족관에서 안시나 비파한테 빨려서 온것 같다는 말씀이었고
상처난 녀석을 걸러내지못하고 보낸듯 하다고 하네요.
기생충이나 세균감염이 아닌이상 자연치유가 된다고 하니
조금더 신경써서 관리하면서 잘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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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나아쿠아
작성일 2021-11-26 09: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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